‘정승환 – 눈사람’ by SUNGCHAN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성찬아 오래 오래 행복해줘
사랑해

2:10 참다가 최종 오열

마치 그때의 네 목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아 괜시리 더 울컥하는 것 같네
성찬아 비록 네가 힘들었던 때가 아니라 브리즈란 이름으로 이제서야 전하지만 반드시 앞으로도 행복해졌으면
아무리 행복만 하고 살 순 없다 하더라도 부디 행복의 지분이 불행보다 훨씬 많기를~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
선물 고마워 잘 들었어 사랑해!

행복을 찾는 것은 너를 찾는 것과 같아 너는 내게 소중한 사람이고 너는 나의 행복이야 우리의 매일이 벅찰 만큼 행복했으면 좋겠어

우리의 영특 밤비가 아름다운 감동서사를 만들어 팬들에게 노래로 화답하였다.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성찬씨. 전 이제 아픈 손가락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말도 이제 그만해야지 눈물남

정성찬 너 덕분에 많은 걸 깨닫고 많은 걸 배웠어 자존감이 매우 낮던 나에게 위로를 선물해 준 정성찬. 덕분에 하루하루 살아 갈 희망을 느낀다. 널 좋아하는 사람은 너가 생각하는 것보다 수천배 많은 거 알지
많은 사람들이 널 응원하고 사랑해 성찬아 아프지말고 영원하자 항상 행복해야해

당신이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행복은 당신 곁에 늘 있으니까요.

너무무…….너무……..심장에 무리

우리 꼭 행복하자 성차나

哭了

성찬아
노래 듣고나니 올해는 따듯한 겨울이 될 것 같아
네 덕에 행복했어
항상 행복해야해 사랑해

네 덕에 너의 소원은 이루어진다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라는 너의 소원 너 없이는 이뤄질 수 없어

성찬아 우리 마침내 행복해진것같아요

성찬아 반드시 행복해져

근데 나만 댓글 오글거리나…. 공수치올라옴

사랑해… 성찬아 ㅠ

내 인생은 정말 외롭고 힘들고 살 의지도 없었고 불행했는데 성찬오빠를 알게 되고 나서부터 웃는 법을 모른다고 해도 될 정도로 안 웃던 내가 웃기 시작했어.
오빠가 추천해준 노래를 들으며 위로도 받고, 라이즈를 보면서 웃고 힘을 얻고, 오늘도 오빠가 부르는 눈사람을 보고 들으며 위로받았어. 죽기 전에 라이즈를 꼭 한 번이라도 보고 죽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라이즈의 공연을 보러 다니다가 울면서 살 의지를 가지기 시작하기도 했고!
그리고 이 영상이 팬들에 대한 답가인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따뜻해졌고 항상 들던 생각이긴 하지만 성찬오빠를 좋아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 아이돌에 관심은 전혀 없던 나인데 성찬이오빠, 그리고 라이즈라는 그룹을 내가 좋아하게 됐네. 나에게 라이즈는 그만큼 매력있고 힘을 주는 존재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캄캄한 내 밤에 불빛이 되어줘서 고마워 나에게 살아갈 힘을 주고 행복을 선물해 준 오빠에게 항상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어.
이제는 행복해야해
오빠의 슬픈 계절은 다 지나갔길 그리고 앞으로도 반드시 더더 행복해지길 ♡
영원한 건 없다는 문장의 예외가 꼭 우리가 되자

이 감정이 슬픈건지..벅차고 기쁜건지 모르겠지만 처음으로 아이돌을 덕질을 하면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다..이제 고1인데 막 기특한 마음도 들고..행복하고 가슴이 먹먹하고 그르넴…성찬쓰..
이제 영원히 행복할 거예요

이 노래 원래 슬픈건가요… 처음 듣는데 눈물이 철철😢

성찬아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잊지마

성찬아 안녕 엔시티 때 널 좋아했어서 그때의 너를 보며 마음 아파했는데 지금 이렇게 행복한 모습 보니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 이제 너는 마치 태풍같은 일들을 다 이겨내는 강인한 사람이 되었네 항상 행복해야돼~!

노래하는 성찬이 기다렸는데 최고의 선물이다ㅠㅠ
고마워요☺️☃️

성찬아 시간이 걸려도 반드시 행복해지라고 그렇게 바라왔는데 지금의 성찬이를 보면 충분히 이루어진 거 같아 마음이 좋다… 2020년 9월 너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었던 날이 생생한데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네? 그 긴 시간 동안에도 모습 변치 않는 사람이라 너를 그렇게 오래 좋아하고 응원했나보다 내가 언젠가 더이상 너의 팬으로는 지내지 않는 날이 올 수 있겠지만 응원은 이어갈 거야 장담해 그냥 꼭 지금보다 더 더 행복한 일들만 있길 바라 너는 충분히 그럴 자격 있고 그래야 해